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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죽기도 다르고 발효기도 다르고, 오븐도 다르니,
뜻대로 되는게 없다 흙흙
처음 반죽이 좀 질게 나왔고, 1차 발효는 온도도 불확실한 상태에서 했는데 그래도 잘된편,
성형은 네모낳게 넓게 균일한 두께로 미는게 잘 안됐고,
등분하여 자를때도 반죽이 한쪽으로 몰리는등.. 열악했음.
2차발효를 오븐발효기능으로 5분 덜 해서,
안 꺼내놓고 그대로 굽기온도로 올려 구웠는데 (그래서 5분정도 더),
뭔가 바싹하게 구워지는 느낌이 아니고 축축 쳐진느낌 ㅠㅠ.
하여튼 오늘은 처음이니까,.. 집의 장비에 익숙해지는 시간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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