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8. 4.

피넛버터쿠키




레시피는 유튜버'쿠킹씨' 참고.

굽는 시간은 예상보다 오래걸렸고, 식감은 바삭바삭 가벼운 느낌.

2025. 8. 1.

이스트활성화테스트 & 로즈마리바게트


같은 냉동 생이스트였는데 이틀전보다 기포가 좀더 생겼다.. 어쨌든 통과!





왜! 칼집이 잘 안내지는거야!! ㅠㅠ


이번엔 1차발효때 30분마다 4면폴딩만 총 3회하고 치대는건 안했는데, 그래도 기공이 조밀한 편.

폴딩조차 생략해야하는것인가...

로즈마리가 많아서 2%쯤 넣었더니 향이 진동한다.

2025. 7. 30.

이스트활성화테스트 & 실패한 무반죽바게트

이스트활성화테스트 30분경과, 잔잔한 기포..



쿠프를 넣을수가 없었다. 왼쪽은 흔적이 살짝..

뒷면은 기포가 자글자글..

그래도 냄새는 좋네


냉동시켜놓은 생이스트가 있어, 본격반죽 들어가기 전에 이스트활성화테스트를 해서 간신히? 통과..

대신 1차발효는 2시간 이상 시켜줬고..

2차발효 후 칼집을 내려 했지만, 질어서 잘 안들어가서 나중엔 대충 넣었는데, 초반에 여러번 가른게 흔적은 조금 나서 나머지도 열심히 그어볼걸 하는 생각이 들었다..

냄새는 합격!

가르려고 하니, 껍질이 꽤나 단단하고 질기구나.. 맛은 바게트맛..



PS. 

엄마가 제조한 마늘파슬리소스로 마늘바게트 완성.



2025. 7. 29.

망한 마들렌 (레몬껍질가루5%)



상온휴지를 시켰는데도, 반죽이 묽어 팬닝하니 거의 바로 퍼진다..
(원인은 에어컨은 안킨 상태로 실내온도가 높아서였던것 같다)

레몬을 밀가루대비 5%를 넣었더니 향긋하긴하지만..

모양 왜이래. 게다가 틀에 붙은거 왜케많아ㅠ

 

2025. 7. 28.

녹차마들렌




저 곰보표면은 언제쯤 해결될 것인가.. 이번엔 달걀을 얌전히 풀어주었는뎅 ㅠㅠ

초코마들렌의 약간?의 실패를 교훈삼아, 

녹차가루의 비율을 재차 점검하고, 이번엔 소금을 0.5% 넣어줬다.

맛은 그럭저럭 무난.

2025. 7. 27.

2025. 7. 26.

초코마들렌

곰보가 되어버린 초코마들렌


배꼽이 생길뻔한 흔적..

곰보곰보ㅠㅠ

이번엔 설탕을 달걀에 넣어 녹이는 방법으로 해봤는데, 너무 힘차게 휘핑했는지 기포가 생겨서 그런가? 표면이 곰보가 되어버렸네ㅠㅠ

챗지피티가 알려준 배합대로 밀가루7:코코아가루3으로 했더니 & 설탕을 75%만 넣었더니 (정확히는 뭐가 원인인지 모르겠다 ㅠ) 뒷맛이 씁쓸하구만.. -_ㅜ

다음 초코마들렌은 설탕 100% 넣고, 비율을 8:2로 조정해봐야겠다...

2025. 7. 25.

아몬드쿠키 재도전 & 플레인스콘

아몬드쿠키

두번째 도전하는 아몬드쿠키.
이번에는 토핑용을 따로 남겨두지 않고, 반죽에 전량 섞어버렸다. 그래도 괜찮은듯.
양을 1.5배 늘린탓인가, 아님 폭염이라 그런가, 반죽이 끈적해져서 성형이 어려웠지만,
땀 뻘뻘흘리며 잘 마무리지었음...


플레인스콘

플레인스콘

갑자기 스콘이 땡겨서 시도.
버터를 완전히 녹이면 안되는 방식이라, 결과물이 잘 나올지 확신이 없었지만,
꽤 성공적!
모양내는 커터가 없어서 그냥 칼로 갈랐더니 모양은 좀 투박하다..

2025. 7. 19.

아몬드쿠키

레시피는 유튜버'쿠킹씨' 참고.

1,2층으로 두판 구웠는데, 아랫불 온도를 잘못설정해서 뒷면이 많이 갈색이 났다..

먹어보니 좀 버석버석한 느낌.. 2% 부족.. 뭐가 문젤까.

2025. 7. 15.

지옥의 마파두부


냉장고털이한다고 냉동실에 있던 마른홍고추를 썰어 넣었다가 지옥(까진 아니잖아)의 매운맛을 선사한 마파두부..

고기안들어가서 감칠맛은 좀 부족..

막 뒤적였더니 두부 다 깨지고 난리..

2025. 7. 14.

집에서제과, 또또또 마드레느

엄마가 마느레느 노래를 불러서, 몇번째인지 모를정도로 자주 만들지만, 그만큼 모양이 나아지는것 같진 않다...

이번엔 실온휴지시간을 5분 모자라지만 지켜줬으나, 팬닝양이 많았는지 사방으로 날개(?)가 잡혔고, 역시 데크오븐이 아니고 가정용 여러단이 있는 오븐이라 1,2층으로 넣었더니, 시간도 오래걸리고... 온도를 제대로 맞춰놨지만 배꼽!도 안나오고,... ㅠㅠ 

제과의 길은 높디 높구나..

2025. 7. 13.

깍두기


팔뚝만한 무가 2200원.

무가 깨끗해서 껍질을 조금만 다듬고 깍둑 썰어, 소금+참치액젓으로 절여 1시간뒤쯤 (중간에 한번 뒤적) 생긴 물을 버리고 (이것도 활용가능하다고 함!),

고춧가루로 먼저 버무려준 다음,

대파,쪽파,마늘,생강 다진 것 + 멸치액젓,새우젓,참치액젓 + 매실청 넣고 섞섞,

1시간뒤쯤, 국물 맛봐서 간 조정. (참치액젓 추가요~)

끝. (하루 상온숙성요~)

(사실 깍두기는 처음이라, 엄마의 사이드코칭이 있었지...만, 모든 재료의 양은 거의 내 감대로)

2025. 7. 12.

집에서제빵, 33% 호밀빵, 무반죽법

 



버터도 안넣고, 계량제,몰드액 등등도 생략하고, 기계믹싱도 안하는 초간단?호밀빵을 만들고 싶어, 챗GPT가 알려준 레시피대로 시도해봤다.

강력분200, 호밀가루100, 드라이이스트3, 소금5, 물(30~35도)220, 황설탕5

재료를 다 섞기만 하고 1차발효하라고 했는데, 중간에 잘 안 섞인 것 같아, 손에 물묻혀가며 100번 치대듯 접어주고, 1.5시간 발효한 후, 성형, 2차발효, 칼집 넣고, 220에서 25분 구움.

속이 빈 소리가 나야하는데, 소리도 무게도 묵직하다. 그래도 이렇게 또 빵이 된다는 것이 신기하네.

2025. 7. 10.

지난 일요일에 만든것들 (20250706일) : 치즈피자 & 폭찹

모양을 포기한 '치즈가 모자란 치즈피자'

피자소스: (레시피내멋대로)
올리브오일 3T?
다진마늘 10큐브(1.5cm)
양파 1개 다이스
토마토페이스트 45g
케첩 적당히
파프리카 큰거 3/4개 다이스

도우: (레시피,유튜버'식탁일기'참고,2배합으로)
강력분 300g
물 180g
설탕 18g
이스트 8g
소금 6g
올리브유 20g
->도우는 올리브유를 빼고 나머지재료를 먼저 섞어줘야했는데, 기계로만 섞다가 손반죽을 하니 덜섞여서 좀 당황했지만, 올리브유를 마지막에 넣고 치대듯 주물러줄때 꽤나 상태가 좋아져서 괜찮았음!


플레이팅 따윈 없는 '돼지등심폭찹'

원랜 돼지갈비로 만들지만, 집에 등심밖에 없어서 그냥 함.
돼지고기 핏물빼고 구워야해서 포떴는데, 밀가루는 안바르고 그냥 구워버림 (귀찮)

기타 재료:(레시피,양식조리기능사 바비큐폭찹 재료표 참고)
마늘,양파,파프리카(빨강,주황), 물,케첩,우스터소스,핫소스,설탕,식초,레몬즙(빠트림),소금,후추,월계수잎(넣었다가건짐)

어쨌든 소스를 졸였어야 했는데, 그 점을 간과하고 소금을 때려 넣어서 조금 짜짐... 근데 왜 나는 못느끼겠지? 미각 상실?

2025. 6. 18.

집에서 제과, 버터쿠키



모양이 좀 덜 균일하게(크게), 좀 못나게 나왔넹
 

2025. 6. 17.

한식디저트 아홉번째, 연근정과 & 원소병

연근정과 & 원소병

 

정월대보름에, 

오미자 우린물에 (삼색)경단을 띄워 먹는, 화채중 하나인 원소병. 

손이 참 많이 간다.

2025. 6. 15.

흑미롤케이크 & 치즈케이크

왜인지 표면이 갈라져버린, 흑미롤케이크


치즈케이크, 색이 좀 덜났지만 그래도 뽀송뽀송


총 10회에 걸쳤던, 제과수업이 끝이 났다.
중간에 시험을 봤고 합격했기때문에 합격이후로 약간 집중도가 떨어진건 사실이지만,
이제 집에서의 베이킹으로 이어가야지.. ㅎㅎ
이제 시작이다~

2025. 6. 8.

슈 & 소프트롤케이크

반죽 호화가 덜되어 약간 덜 부푼, 커스터드 크림 충전 대기중인 뒤집혀진 슈들..




집에 싣고 온뒤 찍어, 눌린 소프트롤케이크. 잘말렸고 무늬도 잘나왔다~

 

2025. 6. 6.

집에서 제빵, 또또 호밀빵




 

아빠를 위한, "호밀빵 공장" 가동중..

하나는 길게 밀어 위에서부터 안쪽으로 오므려가며 말았고,

다른하나는 그냥 밀어 긴방향으로 3단접기후, 안으로 모아가며 2번 접기 했는데,

왜 모양이 다 삐딱(옆구리가 휘었음)해졌지?

제빵기능사로서 부끄럽다..


생이스트 쓰다가 드라이이스트 써봤는데, 생이스트의 절반정도량으로 계량했다. 산지 오래된 냉동상태의 드라이이스트라서.. 만들면서 안부풀까봐 조마조마 했지만, 며칠전 활성화 테스트도 통과한 녀석이라.. 사용해보았음.

반죽온도도 기준온도25도 맞추기 위해 신경썼더니, 믹싱시간도 단축되고 반죽상태도 괜찮고 여러모로 좋았음. 최종26도 나왔음. (실내온도 27.2도, 물온도 13.9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