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6. 18.

집에서 제과, 버터쿠키



모양이 좀 덜 균일하게(크게), 좀 못나게 나왔넹
 

2025. 6. 16.

한식디저트 아홉번째, 연근정과 & 원소병

연근정과 & 원소병

 

정월대보름에, 

오미자 우린물에 (삼색)경단을 띄워 먹는, 화채중 하나인 원소병. 

손이 참 많이 간다.

2025. 6. 14.

흑미롤케이크 & 치즈케이크

왜인지 표면이 갈라져버린, 흑미롤케이크


치즈케이크, 색이 좀 덜났지만 그래도 뽀송뽀송


총 10회에 걸쳤던, 제과수업이 끝이 났다.
중간에 시험을 봤고 합격했기때문에 합격이후로 약간 집중도가 떨어진건 사실이지만,
이제 집에서의 베이킹으로 이어가야지.. ㅎㅎ
이제 시작이다~

2025. 6. 7.

슈 & 소프트롤케이크

반죽 호화가 덜되어 약간 덜 부푼, 커스터드 크림 충전 대기중인 뒤집혀진 슈들..




집에 싣고 온뒤 찍어, 눌린 소프트롤케이크. 잘말렸고 무늬도 잘나왔다~

 

2025. 6. 5.

집에서 제빵, 또또 호밀빵




 

아빠를 위한, "호밀빵 공장" 가동중..

하나는 길게 밀어 위에서부터 안쪽으로 오므려가며 말았고,

다른하나는 그냥 밀어 긴방향으로 3단접기후, 안으로 모아가며 2번 접기 했는데,

왜 모양이 다 삐딱(옆구리가 휘었음)해졌지?

제빵기능사로서 부끄럽다..


생이스트 쓰다가 드라이이스트 써봤는데, 생이스트의 절반정도량으로 계량했다. 산지 오래된 냉동상태의 드라이이스트라서.. 만들면서 안부풀까봐 조마조마 했지만, 며칠전 활성화 테스트도 통과한 녀석이라.. 사용해보았음.

반죽온도도 기준온도25도 맞추기 위해 신경썼더니, 믹싱시간도 단축되고 반죽상태도 괜찮고 여러모로 좋았음. 최종26도 나왔음. (실내온도 27.2도, 물온도 13.9도)

2025. 6. 2.

한식디저트 7번째시간, 개성주악 & 사과계피청


 

개성주악 너무 귀엽다아~ 동글동글 미니 사과같이 나왔음.

2025. 6. 1.

집에서 제빵, 또 호밀빵



아빠가 건강빵을 좋아하셔서, 일부러 만들어봄.

좀 연하게 구워진것 같긴한데... 이스트 소비기한이 간당간당해서 조마조마했다.

이번엔 칼집을 집에있는 식칼로 내보았다. 발효기 습도를 줄수없어 이미 말라있어서 뻑뻑하게 잘림.
 

2025. 5. 31.

타르트 & 버터스펀지케이크(별립법)

잘나왔다, 타르트

버터스펀지케이크 (별립법)

 

2025. 5. 29.

집에서 제과, 마드레느


 

깜박하고 실온휴지를 하지 않았지만, 그래도 잘 나왔다. 역시 틀이 9할임..

2025. 5. 27.

집에서 제빵, 그리시니 (왜 휘고난리 ㅠㅠ)




팬닝때까지는 좋았는데.. ㅠㅠ

굽는시간도 원래 시간보다 배로 걸리고,

24분쯤 지나서 색난 팬과 안난 팬을 바꿔주고나서부터

애들이 막 휘기 시작하고, 잔주름도 잡히고 ㅠㅠ.

네이놈 오븐녀석 (괜히 오븐탓을 해본다 ㅎㅎ;;)
 

한식디저트 6번째 시간, 찹쌀호떡 & 생강한방청


 호떡이 생각보다 맛있다~ 냠냠

2025. 5. 24.

파운드케이크와 초코롤

우리조꺼가 젤 이쁘게 빵빵하게 나왔다 ^ㅁ^

뽀송뽀송한 단면

초코롤~ (다른조원이 말았음~ ) 분당뿌리니 크리스마스롤같당..

 

2025. 5. 19.

한식디저트 다섯번째 수업, 개성모약과 & 레몬오미자청



개성모약과, 색은 잘 났지만,
반죽이 잘못되어 옆면에 겹겹이층이 안살았다ㅠㅠ



레몬오미자청

 

비름나물

 

이미지출처:웹


마트에서 싸게 팔길래 주어옴.

씻으려고 펼쳐보니, 잡풀이 많이 섞여있었음.
데치고 먹어보니 맛이나 향이 강하지 않았음.

된장으로 간을 맞추고 싶었으나,
옆에서 엄마가 고추장이라고 해서,

걍 고추장,매실청,참기름,들기름추가,참깨 넣고 끝.

2025. 5. 18.

집에서 제빵, 베이글 3번째도전!



 

이음매부분이 많이 나아졌다

2025. 5. 17.

집에서 제과, 파운드케이크 재도전!





 

이번엔 칼집 낸 곳이 벌어지는 것까지는 성공했다.

다만 갈라진 부분은 색이 옅어야 하는데, 이 부분까지 색이 나버렸다..

오븐탓이겠지? -_-;;

마데라컵케이크와 호두파이

반짝반짝, 마데라컵케이크

광이난다

호두파이, 원인을 알수없는 달걀물이 안섞인 오른쪽의 상태

얜 잘나왔따~

2025. 5. 16.

집에서 제과, 슈~ (이번엔 비교적 성공!)




온도 조절이 관건이었다. 
여러 유튜브를 보면서, 제일 괜찮아 보이는? 직감적으로 설득력있어보이는? 방법으로 시도.

170/190으로 맞추고서 10~15분에 온도를 190/170으로 바꿔주니, 중간정도 솟았던 애들이 온도바뀐다음에 갈라지며 더 솟아오르기 시작했다. ㅎㅎ
 

집에서 제빵, 단과자트위스트형+버터롤


단과자빵(트위스트형 중 달팽이형)

버터롤

 

트위스트빵 반죽으로 반은 버터롤을 만들었다.

지난번 보다는 나아진듯..

달팽이형은 36cm길이로 해서 철판위에서 틈이 있을듯 없을듯 감아줬고,

버터롤은 길이는 안쟀으나, 폭이넓은 부분을 6cm정도로 맞춰서 돌돌 말아줬다.

그래도 50%는 좀 동글동글하나, 여전히 50%는 길쭉하다..

2025. 5. 15.

집에서 제과, 파운드 케이크




윗면이 칼집내기 전에 이미 터져버렸고, 

칼집을 내고나서 확 벌어져야 하는데 벌어지지 않았다. 색은 좀더 진했어야 했을까?

원인분석중...  오븐탓을 먼저 해본다.

 

2025. 5. 14.

집에서 제과, 슈 재도전!

분무질을 까먹고, 오븐에 넣은 1분뒤에 꺼내서 물뿌려줌..ㅠㅠ

제대로 갈라진게 3~5개 밖에 없었다..



바닥면, 집오븐 특성상 바닥면과 열선 거리가 있어 아랫불 온도를 30도나 높였더니..

옆에서 본 모습, 바닥 가장자리가 떠버렸다

그래도 속은 비었다

데크오븐을 마련할까 하다가, 그냥 있는 오븐으로 해보쟈해서,
나름 계산해서 온도도 조정하고 했는데, 역시 초보자는 시행착오가 많이 필요하다.
코팅이 제대로 안되었는지 붙는 철판이라 종이호일을 대고, 그 위에 팬닝,
원래 200/150으로 맞춰야하는 오븐을 200/180으로 조정, 그랬더니 바닥 가장자리가 들떠버렸다.
온도를 너무 높였나.. 
하여튼 집오븐으로 슈를 성공시켜 보겠다!!

그나저나 물뿌리는거 까먹고 넣은 (1분뒤에 꺼내서 뿌려줌 ㅠㅠ) 나 자신 반성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