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칼질했더니, 목표치인 2mm를 훌쩍넘어 들쑥날쑥한 3~5mm의 채가 나왔다.
고춧가루로 물들이고, 생강청,소금,식초, 다진마늘만 넣고 양념.(초록파는 나중에 엄마가 넣음) 양은 계량따윈 않고 감으로.
생강청향이 생각보다 강했고, 굵은 채 탓인지 짠맛이 좀 부족한것 같아 더 추가하였지만 여전히 뭔가 싱숭생숭한 맛..
다음엔 류수영 레시피를 참고하여, 당분을 먼저 넣고 버무려 단맛을 베게한 후, 나머지 양념을 넣어봐야 겠다. 그리고 먼저 채나 먼저 잘 썰자. 담부턴 계량을 제대로 도입해야겠다. 감으로만 하니 맨땅에 헤딩하는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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