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3. 6.

중식어린이 재도전


깐풍기 / 울면

 
빠스고구마

와 오늘 맛있는거 많아서 행복해

시간초과인줄 알고 식은땀 났지만, 애초에 10분빼고 카운트 하신듯..쌤 ㅠㅠ (11시56분시작 종료12시10분인데 2분초과. But 결론적으론 8분 남음.)

고구마는 살~짝 오버쿡 됐나 싶었는데, 괜찮다고 했고, ... 아 근데 시럽바르고 서로 간격두어 식히는 작업이 인내심이 필요했다.. 어찌나 끈적여서 서로 안떨어지던지..

울면은 시간상 막판에 후루룩 다 때려넣고 끓어버려서, 해산물 안익을까봐 걱정했는데.. 그래도 한소끔 끓은 탓에 다 익은듯! 완성접시에도 그냥 확 붓고 끝! 소금 많이 넣었는데도 먹어보니 약간 싱거운 느낌?!

깐풍기는 1차튀길때 시간상 색이 약간 덜 날때 뺐고, 2차때도 약간 덜 갈색인듯 했는데, 소스에 버무려놓으니 괜찮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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