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3. 18.

까치복으로 >> 회, 죽, 초회

처음 까치복으로 했는데, 몸통살이 너무 적게 나오기도 했고, 
플레이팅을 잘못해서 회가 너무 귀엽게 ㅋ 나왔다 ㅠㅠ
죽은 육수를 너무 많이 잡기도 했고, 졸을까봐 약한불로 오래해서, 묽게 나옴 ㅠㅠ
초회는 뭐 그럭저럭.

밀복 회

어쨌든 복어수업 종강.
처음엔 낯설었던 사람들이 이제 익숙한데 끝이다.

집에서의 연습을 위해 까치복과 밀복을 각2마리씩 사왔다.

회뜨는건 쉽지않지만, 마지막 수업이라서인지, 그전보다는 성장한 느낌이다.



PS


참복(자주복)

종강이라고 지리용으로 시연을 보여주신,
뭔가 위엄있게 생긴 복어다 ㅋㅋ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