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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치복으로 >> 회, 죽, 초회 |
처음 까치복으로 했는데, 몸통살이 너무 적게 나오기도 했고,
플레이팅을 잘못해서 회가 너무 귀엽게 ㅋ 나왔다 ㅠㅠ
죽은 육수를 너무 많이 잡기도 했고, 졸을까봐 약한불로 오래해서, 묽게 나옴 ㅠㅠ
초회는 뭐 그럭저럭.
어쨌든 복어수업 종강.
처음엔 낯설었던 사람들이 이제 익숙한데 끝이다.
집에서의 연습을 위해 까치복과 밀복을 각2마리씩 사왔다.
회뜨는건 쉽지않지만, 마지막 수업이라서인지, 그전보다는 성장한 느낌이다.
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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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복(자주복) |
종강이라고 지리용으로 시연을 보여주신,
뭔가 위엄있게 생긴 복어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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